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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안 받고 과목 고르면 ‘진로 재앙’ 될 수도… 교육부, 집중 상담 실시2026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과연 우리 아이는 제대로 준비하고 있을까요?교육부는 현재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진로에 맞는 과목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는 7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함께학교’ 누리집에서 진로·학업 설계 집중 상담을 운영합니다.상담을 받지 않고 과목을 고를 경우, 졸업은 물론 대학 진학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상담은 단순한 안내를 넘어서 학생 개개인의 미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절차가 될 것입니다.진로·학업 설계 집중 상담이란?고등학생이 희망 진로 및 진학 계열에 따라 과목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상담 프..
여름방학 잘 보내는 방법: 계획부터 휴식까지 완벽 가이드여름방학은 중학생들에게 휴식과 성장의 기회입니다. 하지만 무계획하게 보내면 금방 지나가고, 아무것도 남지 않을 수 있죠. 이번 여름방학을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공부, 취미, 건강, 가족과의 시간까지 균형 잡힌 계획이 중요합니다.1. 방학 전, 반드시 해야 할 일! 나만의 목표 세우기내가 이번 방학에 꼭 이루고 싶은 것 3가지를 정해 보세요 (예: 영어 단어 300개 외우기, 가족과 캠핑 가기, 나만의 독서기록장 만들기)일주일 단위로 작은 계획을 세우면 부담도 줄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어요2. 공부는 ‘전략적으로’ 하자기말고사 복습과 2학기 예습 병행하루 2~3시간이면 충분: 아침에 집중해서 공부하고, 오후는 자유시간!자기..
많은 중학생들이 "영어는 어렵고 재미없다"고 느낍니다. 단어 외우기, 문법 문제 풀기, 듣기 시험 등 반복적인 학습이 부담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영어를 포기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다면 조금씩 흥미를 느끼고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에 영어를 싫어하는 중학생을 위한 실전 솔루션을 소개합니다.1. 영어와 친해지는 첫걸음! 거부감 줄이기학습이 아닌 "놀이"처럼 시작: 영어 유튜브 영상, 간단한 영어 게임, 영어 노래 따라 부르기 등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먼저 접하세요.영어 단어가 아닌 "의미" 중심 접근: 예를 들어, "apple"을 외우기보다 사과 그림과 함께, 사과 먹는 장면을 떠올리며 연결하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한국어 자막 있는 애니메이션부터 → 영어 자막 → 무자막으로 점..
대입상담센터,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대입상담센터는 대학 입시와 진로에 대해 고민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전문 선생님들이 무료로 상담해 주는 서비스입니다.누가 상담해 주나요?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받은 4200여 명의 대입 전문 교사진로, 진학, 수시·정시 전략, 과목 선택 등 다양한 주제로 상담 가능 상담 전에 준비하면 좋아요!수능 성적 또는 모의고사 성적내신 성적표자녀의 희망 진로 또는 관심 학과📞 상담 방법은 2가지!① 전화상담번호: 1600-1615운영시간: 평일 09:00~22:00 / 토요일 09:00~13:00 (일·공휴일 휴무)비용: 무료 (전화요금은 별도)직접 전화를 걸어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어요.② 온라인상담홈페이지: www.adiga.kr신청 횟수: 1일 최..
2025 고교학점제와 맞춤형 진로 설계, 전문가 시각에서 본 변화와 전략고교학점제란 무엇인가?2025년부터 대한민국의 모든 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됩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직접 선택해 이수하고, 3년간 192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졸업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는 기존의 일률적 교육 방식을 벗어나 대학식 진로맞춤 교육과정으로,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미래 목표에 따라 교육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왜 고교학점제가 중요한가?학생 중심의 교육 실현: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희망에 맞춰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는 학습 동기와 자기주도성을 크게 높입니다.융합적 역량 강화: 인문 계열 학생이 프로그래밍, 자연 계열 학생이 심리학 등 경계를 ..
2026학년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도입 대학 증가의 의미와 변화2026학년도 대학 입시는 최근 수년간 그 어느 때보다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바로 ‘수시 전형에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최저) 도입 대학 증가’라는 트렌드가 있다. 이 글에서는 2026학년도 수시에서 수능최저를 도입하거나 강화한 대학들의 현황과 그 배경, 수험생과 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변화의 의미, 그리고 앞으로의 대비 전략까지 구체적으로 살펴본다.1. 2026학년도 수시 수능최저 도입 대학, 어떻게 달라졌나2026학년도 수시에서는 이화여대, 경희대, 국민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들이 새롭게 수능최저를 신설하거나 확대 적용한다. 특히 서울 주요 10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을 운영하는 대학 모두가 수능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