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IB 관심학교 82곳으로 확대! 학생 중심 교육의 미래
서울교육청, IB 관심학교 82곳으로 확대…미래형 학교 체제 구축 본격화서울특별시교육청이 2025년 국제바칼로레아(IB) 관심학교를 82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3곳이 늘어난 수치로, 초등학교 45곳, 중학교 29곳, 고등학교 8곳이 포함됩니다. 여기에 IB 후보학교 9곳을 더하면 총 91곳이 IB 교육 관련 학교로 운영됩니다.IB(국제바칼로레아)란 무엇인가?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국제 교육재단이 운영하는 세계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160개국, 5,900개 이상의 학교에서 200만 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 중심 수업, 토론 및 탐구 활동, 논술·서술형 평가 중심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주도적 학습과 미래 핵심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합니다...